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티켓 Jun 04. 2017

나를 느리게 걷게 만드는 것들

어떤 날은 하늘이 너무 맑아서, 어떤 날은 꽃이 피어서, 어떤 날은 달이 너무 밝아서, 또 어떤 날은 그냥 모든 게 다 여유롭고 아름다워 보여서.


별거 아닌 게 별거 아닌 것이 아니게 되는 순간을 위해 손에서 카메라를 놓지 말아야겠다.








작가의 이전글 너와 100번째 사랑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