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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야할 것들

by 산사랑 Dec 25. 2024

버려야 할게 많다.

옷장문을 열어보니

공간만 차지하고 있는

옷들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다.


이외에 버려야 할 게 아주 많다.

시샘과 질투,

안주하고 싶은 생각,

아무도 알아주지도 않는 권위..

그리고 쓸데없는 똥고집..


버리면 버릴수록

삶은 채워지고 풍요로워진다고 한다.


올해가 가기 전에

눈 딱 감고 버려야겠다.


그럼 또 다른 뭔가가 채워질 거라 희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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