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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우소영 Nov 13. 2018

둥기둥기.

브루스다브루스.

고길동머리를 한 젊은 나의 아빠가

발등에 내 발을 하나씩 올리고

둥기둥기 추던 춤.


나도 나의 아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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