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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랄라오
패인 길
생활운문
by
시우
Oct 7. 2025
패인 길.
넘어가는 부자의 차,
피해 가는 빈자의 오토바이.
삽자루 쥔 굳은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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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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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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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 때맞춰 내리는 단비
저자
라오스 원불교 교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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