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책상 : 연남동 '무슨서점'의 초록의자에 앉아서
[무슨서점 × 박공원]
<작고 귀여운 내향> 출간 기념 전시
에세이 전문 서점인 연남동 '무슨서점'에서
작고 귀여운 전시를 하고 있어요.
책의 뒷이야기를 담은 코멘터리북과
작업에 영감을 주었던 책과 음악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음악을 들으며 코멘터리북을 읽고
원본 스케치와 고양이와 집 그리고 옥상텃밭,
배경이 되는 동네의 사진도 보실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책 속의 이야기를
경험으로 확장할수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요.
책 속의 그림들로 만든 첫 굿즈도 선보입니다.
○ 전시 일정
- 5월 1일(목)~5월 31일(토) 한 달간
- 무슨서점 영업일(월 휴무),
영업시간(12시~20시) 상시 진행
○ 도서 구매 특전
- 도서 구매시 ’작고 귀여운 뱃지 세트‘ ’
엽서 4종 세트‘ 증정
무슨서점과 함께
작은 선물도 준비했습니다.
25년 5월의 봄 민들레 바탕화면이에요.
아이폰과 갤럭시 등 스마트폰 용이구요.
아래 링크에서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https://drive.google.com/file/d/14F_fQ04OMV2-XxAIDc3tkD4LcpAgOz4r/view
작은 책상에 앉아 누군가의 일기를 들여다보며
자신을 찾는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요.
책방 주변으로는 재밌는 가게들이 많아
산책하기 좋은 동네에 있어요.
봄이 끝나기 전, 연남동의 끝이라 불리는
끝남동으로 소풍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