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매력에 빠지다
2024년에 이어 자유여행으로 두 번째 다녀온 스위스는 대자연의 웅장한 아름다움을 여전히 선사해 주었다. 그로 인해 우리 인간들은 일상의 위안을 받고 삶의 에너지원을 충족하며 또다시 미래로 향할 준비를 하게된다.
또다시 내년 스위스 여행을 계획하며 언젠가 스위스 한 달 살기를 희망해 본다. 이런 희망은 소득원을 계속 유지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기에 긍정적인 파동을 준다.
복잡하게 돌아가는 대도시가 아님에도 돈벌이하는 세계는 늘 번득임과 뒤에서 달려들고 옆에서 밑에서 불쑥불쑥 나타나는 위협이라 대면하기 온갖 인간관계의 암투로부터 멀리 떨어질 수 있다는 게 머나먼 비행기로 13시간 거리 스위스 여행의 장점이다.
고르너그라트 열차 속에서 만난 한국인 여성도 스위스는 딱 한국과 단절된 느낌이라 좋다고 했다. 한국에서 볼 수 없는 만년설 높은 설산의 아름다운 풍광은 영원히 잊히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