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저니 파라미터 --s 를 경험하다
미드저니(Midjourney) 생성AI에 흥미가 높아지기 시작했다. 미드저니의 파라미터를 하나씩 경험하면서 파헤쳐 보자. 오늘은 파라미터 --s(Stylize)이다.
미드저니 사이트에서 해당 파라미터에 대한 설명을 볼 수 있다.
https://docs.midjourney.com/docs/stylize
Stylize 파라미터는 미드저니 프롬프트 뒤에 --s 를 쓴 후 0부터 1000 사이의 값을 입력하면 된다.
입력값이 작을수록 예술성은 떨어지지만 프롬프트에 가까운 결과가 나오고 입력값이 클수록 프롬프트와 좀 떨어진 느낌은 있지만 예술성이 높아진다.
Stylize 기본값은 미드저니 버전과 관계 없이 100이다.
직접 한번 경험해 보기로 하고 파도(tide)을 그려보았다
< /imagine prompt : tide --s 0 >
< /imagine prompt : tide --s 100 >
< /imagine prompt : tide --s 300 >
< /imagine prompt : tide --s 750 >
갑자기 궁금함이 생겼다. 값이 1 정도 차이나면 어떤 느낌으로 나올까?
< /imagine prompt : tide --s 751 >
한가지 더 궁금해졌다. 여기서 다시 --750 명령을 내리면 같은 그림이 나올까?
< /imagine prompt : tide --s 750 > / 다시 시도
< /imagine prompt : tide --s 1000 >
매우 단순한 실험이지만 --s (Stylize) 파라미터 값에 따라서 결과가 어떻게 달라지는 지 실험을 해보았다.
그런데 "파도"를 주제로 한가지 실험을 해서는 명확하게 0 ~ 1000 의 차이를 말하기 어렵다.
오히려 같은 값이라도 여러번 생성하다가 꽃히는 것을 건져야 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키워드로도 한번 실험을 해보고, 다른 파라미터를 학습하면서 좀 더 정교한 시도를 해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