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는 요리에 흥미가 없고, 잘하지 못하고, 요리를 힘들어한다.
2. 식재료를 사서 반찬을 한 번 만들고 재료가 남으면 다음 요리를 해야 하는데, 남은 재료는 결국 썩어 없어진다. 재료를 버리는 건 결국 돈을 버리는 셈.
3. 건강한 음식을 먹겠다고 요리에 도전한다. 그러나 어쩌다 한 번씩 만들어먹을 뿐, 원재료의 형태가 전혀 안 남아있는 가공식품과 자극적인 외식요리를 더 자주 먹게 된다. 배달반찬을 매일 먹는 것 vs 어쩌다 한번 직접요리와 잦은 외식, 어느 쪽이 건강할까?
4. 조리된 배달반찬을 사는 비용 vs 버리는 식재료와 외식 비용, 승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