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더 메종 페어에서 발견한 내가 끌리는 색들. 흙의 붉고 따뜻함과 녹색이 전해주는 싱그러움, 그러나 화려하지 않은 톤 다운된 컬러.
태초의 지구를 닮은 얼씨톤(Earthy tone)은 흙과 자연, 모래, 돌 등을 연상하게 하는 색감이에요. 채도를 다운시키면 자극적이거나 화려하지 않은 편안한 느낌이에요.
집은 매일 생활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저에게는 질리지 않는 무드가 중요한 것 같아요.
편안해지는 컬러로 베이스를 선택하고, 선명한 오렌지빛, 짙은 그린 등의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면 좀 더 경쾌한 분위기가 나겠죠.
집을 인테리어하는 과정은 나를 찾아가는 여정인 것 같아요.
나를 편안하게 하고 감싸 안아줄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