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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AR BAR Mar 19. 2019

엄마 친구 전화


솔직히,

전화를 받은 부모님의 마음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엄마 친구 딸이 잘 되었다는

엄마 친구의 전화를 볼 때면,


괜시리

내 마음과 전화 소리가

같은 소리를 낸다.


'뚝 - '


나도 잘하고 싶은데.


'엄마 친구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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