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볕 한의원
양지 바른 곳에 앉아봄나물을 캔다
따뜻한 햇살이등짝에 침을 놓는다찬 기운을 빼내야 한다며따끔따끔
침을 놓는다
나올 땐이름 모를 약초도한 움큼 쥐어준다
게스트를 기다리는 '아무말대잔치' 호스트입니다. 동시도 쓰고 잡문도 쓰고 AI그림으로 글도 끄적이고.,. 또 강의도 쪼금 합니다. 드레스코드 없으니 지금 모습 그대로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