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것은 잠재적 힘이다. 행동으로 적용할 때 비로소 진짜 힘이 된다.
새벽 미라클 모닝의 ‘아침 독서’
아는 것은 잠재적 힘이다. 행동으로 적용할 때 비로소 진짜 힘이 된다.
좋은 책을 읽는 것은 과거의 가장 뛰어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과 같다.(R. 데카르트)
매일 아침 명상 후 책을 읽는다. 10분 이내로 가볍게 읽는다.
지금 읽는 책은 코스모스다. 3번째 읽고 있지만 아직도 모르겠다.
60~70년대 어렸을 적에 안방 윗편에 콩나물을 기르는 단지가 있었다.
어머니께서 수시로 물을 주는 것을 본적이 있다.
독서도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물은 흘러 내리지만 콩나물은 자란다.
책도 많이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성장하게 된다고 생각한다.
독서에 대한 부담감을 내려놓고 틈틈이 꾸준히 읽다 보면 독서 습관이 생길 것이다.
코스모스를 3번째 읽고 있지만 내용도 방대하고 모든 것이 신비스럽기만 하다.
독후감을 쓰려해도 어떻게 요약해야 될지 감이 오지 않는다.
나의 존재에 대해 생각해 보게되고, 겸손하게 살아야 겠다는 마음은 생긴것 같다.
지구, 우주, 은하, 별, 태양, 삶과 죽음....??
지구에 살고 있는 우리 인류는 우주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의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알려고 하는 생각을 지웠다.
우리나라 독서량은 왜 줄어드는가?
그리고 미라클 모닝이 말하는 독서의 진짜 힘
우리는 책 좀 읽어야지라는 말을 하루에도 몇 번씩 떠올리지만,
막상 책을 펼치는 일은 쉽지 않다. 스마트폰은 생각을 빼앗고, 영상은 시간을 녹인다.
어느새 하루가 지나고, 한 달이 지나고, 그렇게 1년이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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