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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은 돈 되나?

211화. 도전학의 탄생

by 가매기삼거리에서

나 64세.

노환으로 두 번 죽을 고비 넘겼다.

부, 권력, 명예.

이 나이에 필요 않다.

좇지 않는다만 따르는 거야 어쩌겠나.


출생혁명은 절박해서다.

그따위가 문제 아니다.

경제 망, 나라 망은 기본.

너, 나, 가족, 민족의 명줄이 걸렸다.


출생혁명은 철학이 뿌리이고 철학으로 완성된다.

철학 아니면 저출산 근원도 해법도 못 찾았다.

철학은 돈 된다.

것도 거액.

1조 원.

인류 처음이자 마지막일 거.

돈 얘기는 철학과 돈의 관계에서 단상일 뿐.

옳고 선한 데 쓸 일이다.

고민해 보자.


공짜는 없다.

도전 생애가 투자다.

보상과 상상은 도전의 강력한 추동이다.

돈 아니어도 새로움만으로도 희열인 게 도전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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