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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물안 Nov 28. 2019

유독 죽음이 가까운 해다

19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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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죽음이 가까운 해다


눈을 마주치자마자 사무치게 울던


눈 앞의 죽음은 사무치는 설움을 부르고


소멸은 모두의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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