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관계학 서설 II Nov 23. 2024

공익과 소신, 그리고 독선사이! 241110

나는 일반 동대표이다-입대의 매뉴얼 I

1. 계약 체결 관련 절차 위반 정황을 근거로 12개월 동안 못한 관리 업무 전반에 대해 내부 감사의 필요성 강조 및 추진, 실행 중- 바쁜 사람들 왜 뒷다리 잡느냐?


2. 관리업체(관리소장) 대표적인 11가지 문제점을 근거 자료와 함께 구청과 경찰서에 신고, 고소&고발 추진, 진행 중 -아파트 이미지 떨어진다. 그만해라!


3. 동대표가 없는 동의 민원들 나서서 해결 절차, 방법 및 추진 일정 프로세스 정립 중-네가 뭔데 왜 나서니?


4. 동대표를 직원 부리듯이 지시, 명령톤으로 폄하, 비하, 힐난하는 온라인 댓글에 대해 세 차례에 걸쳐 설득해 보고 결국 또 되풀이되어서 차단 조치 단행! - 아집과 고집을 넘어 독선까지 있다!


5. 선거 입후보자의 참정권 제한은 민주 선거의 기본인 공평성과 형평성을 해하는 조치임을 강조, 가능한 한 규정과 상식에 입각한 절차에 따라 결정을 해야 함을 누차 강조 및 개선 중 - 소신이 지나치다!


6. 입대의 사전, 사후 협의 및 품의, 결제 없이 24년 8개월 동안 수십 건, 수억 원의 비용 집행 및 계약 체결을 넘어, 직무 정지된 전 회장의 명의로 계약 진행, 세금 계산서 발행, 대금 결제를 위법으로 집행했으며, 폐기물 처리, 소방 안전. 보안 점검. 미화 용역 재계약 등 현 환경(안전 관리) 이사 담당 업무를 해당 임원을 결제 라인에서 고의로 배제하고 품의. 집행 등 관련 위약. 위법사항 추가 고소. 고발 예정-자신의 시각으로만 본다!

--

* 입대의: 입주자대표회의

매거진의 이전글 공동주택에서 눈썰미가 왜 필요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