私のお気に入りの場所, やんばるの伊江川 I 아키코
세소코섬의 밤하늘, 정말 아름다워.
나는 세소코섬엔 낮에 일하러 간 게 전부라서, 밤하늘을 본 적이 없어.
瀬底島の星空、本当に綺麗なんだね!
私は瀬底島は日中仕事で行ったきりだ夜の星空を見たことがない。
이런 말을 하면 마음이 좀 슬프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웨딩스냅 일에는 별밤 투어도 포함되어 있어서,
'나 자신을 위해 별을 보러 가야지'라는 마음을 잘 못 먹게 되더라.
아침부터 해변, 저녁에도 해변이나 명소에서 촬영, 마지막은 별 촬영.
촬영이 끝나는 시간이 한밤이 될 때도 있어. 스태프도 손님도 녹초가 되지.
これをいうと心が痛んだのか、
と驚くかもしれないけれど、
私は仕事でウェディングフォトを撮っていて
星空ツアーもあるから、星空を自分のために見に行こうとなかなか思えなくなってしまった。
朝からビーチ、夕方もビーチや景勝地で撮影、最後に星空撮影。
撮影終了時間が夜中になることもある。スタッフもお客さんもクタクタ。
그래도 손님들이 긴 시간 촬영을 함께 해준 만큼, 믿기지 않을 만큼 멋진 별사진이 찍혀.
완성된 사진을 보면, 애쓴 보람이 있었구나 싶어서 한시름 놓여.
でも、お客さんにも長時間撮影を頑張っていただいた分信じられないほどの素敵な星空が撮れる。
出来上がった写真を見て、頑張ってよかったとほっとする。
아이를 데리고 별을 보러 간다는 것,
그런 멋진 시간을 보낼 수 있다니, 조금 부럽다고 생각했어.
星空を見に子供を連れて出かけるなんて、私からすると
そんな素敵な時間を過ごせて羨ましいとちょっと思った。
내가 요즘 푹 빠진 곳은 얀바루(오키나와 북부)의 산과 강.
등산 동아리에 들어가서, 한 달에 한 번 그 멤버들과 같이 얀바루에 가.
얀바루는 대부분이 산이라서, 내 감각으로는 일본(본토) 풍경을 닮았달까.
私が最近はまっている場所は、やんばるの山や川。
山登りサークルに入っていて、月に1度そのメンバーと一緒にやんばるに行く。
やんばるはほとんどが山だから私の感覚としては、日本に似ている。
강기슭의 해변은, 집 앞바다와는 돌의 결이 완전히 달라.
절벽처럼 깎아지른 바위는 중부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지.
川のふもとのビーチは、家の近くのビーチと石の種類が全然違う
切り立ったような岩は、中部では見かけない。
해변의 분위기도 중부나 남부, 그리고 섬들의 하와이 같은 분위기와는 달라서 고요해.
좋은 의미에서는 관광지스럽지 않달까.
내가 갔던 때에도 현지 아이들과 몇몇 가족이 강에서 놀고 있었을 뿐,
정작 바다에는 아무도 없었어.
ビーチの雰囲気も中部や南部、離島のハワイのような雰囲気とは違って静けさがある。
良い意味で観光地化されておらず,
この時も地元の子供達や家族連れが数人,川で遊んでいただけで、
海には誰もいなかった。
강을 거슬러 오르다가,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낮잠.
이게 요즘 내 최고의 사치야.
川を登って、川の流れる音を聞いてお昼寝。
これが最近の私の1番の贅沢。
https://maps.app.goo.gl/LmDxeB9Jm69kVJnn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