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놀라 네트워크를 만들었다

그게 뭔데? 왜 만들었는데?

by 그래놀라 네트워크

대제목 그대로 <그래놀라 네트워크>를 만들었다. 사실 올해 9월 말부터 갑자기 그런 마음이 들었다. 나도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드는 커뮤니티를 만들고 싶다고. 그렇다고 무턱대고 만들자는 마음부터 먼저 들었던 것은 아니었다.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준 결정적인 계기가 있었으니 그건 바로 내가 실제로 경험하며 체감했을 때였다.


첫 번째 계기, '웰니스메이트'에서 제공한 경험을 몸소 느끼다.


7월 22일, 내가 정말 좋아하는 웹매거진 중 하나인 <웰니스메이트>에서 다이렉트 메시지를 받았다. 프로-스펙스와 함께하는 2025 춘천마라톤 <10KM CLUB | 커뮤니티 멤버>로 선정되어 연락을 드린다고. 디엠을 받기 전, 춘천마라톤 참가권을 준다는 이벤트 소식에 댓글을 단 적이 있었다. 잊고 살다가 연락을 받은 후에야 다시 기억이 났다. 그곳에서 운 좋게 뽑힌 결과였다. 올해 목표 중 하나였던 '국내 3대 마라톤 참가'에서 JTBC 마라톤에 운 좋게 당첨이 되어 11월에 참가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평소에 좋아하는 웰니스메이트로부터 프로-스펙스의 전 제품을 착용, 경험해 보며 춘천마라톤까지의 여정을 함께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너무 설레고 기뻤다. 이로써 국내 3대 마라톤 중 무려 2개의 마라톤에 참가할 수 있게 됐다. (여담이지만 동아마라톤은 내년에 꼭 다시 도전할 것이다.)




우리들의 최종 목적지인 춘천 마라톤을 위해 2번의 세션을 거쳤다. 첫 번째 행사는 '춘천 10KM CLUB 커뮤니티런'이었고 두 번째 행사는 춘천마라톤 당일 하루 전날에 모여 서울숲을 천천히 뛰어보며 연습하는 '서울 쉐이크아웃 런'을 진행했다.


첫 번째 행사였던 '춘천 10KM CLUB 커뮤니티런'은 이른 아침 서울역에 모여 대절한 버스를 타고 춘천 공지천으로 함께 향했다. 은근(?) 내향형인 나는 서로 구면인 것 같은 몇몇 멤버들 사이에서 정말 어색하고 뻘쭘했다. 이런 마음을 잘 헤아렸는지 웰니스메이트는 같은 색의 팔찌인 멤버들을 한 번에 모아 팀전으로 게임을 진행했다. 이긴 팀에게는 춘천 닭갈비에 원하는 사리를 추가할 수 있는 권한을 준다며 적절한 사기충천을 북돋아주었다. (물론 말만 그랬을 뿐, 결국 모든 팀들이 원하는 사리를 추가해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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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행사였던 '서울 쉐이크아웃런'은 기존에 나눠준 프로스펙스 러닝화에 스티칭 시간을 가진 후 서울숲을 가볍게 달리고 샐러드 파스타를 먹는 것으로 마무리하는 세션이었다. '스티칭이 뭐길래 신발을 깨끗하게 닦고 탈탈 털라는 걸까' 하는 의문과 함께 테이블에 세네 명씩 옹기종기 모여 설명을 들었다. 말 그대로 '스티칭(stitching)'. 러닝화 겉에 자신의 목표 PB(Personal  Best, 개인 최고 기록)을 손으로 직접 새기는 것이다. 내가 러닝화에 새긴 목표 기록을 내 마음속에도 경건하게(?) 새기면서 말이다. 덕분에 춘천마라톤을 뛸 때 내 러닝화를 보며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던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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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메이트는 우리에게 단순히 춘천마라톤의 참가권만 준 것이 아니다. 경험을 제공한 것이다. 더 건강해지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거나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이고 싶지만 나처럼 내향인들의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웰니스메이트는 참석 멤버들을 위한 니즈를 정확히 파악한 후 모두 즐길 수 있는 재미와 의미를 제공했다. '커뮤니티는 이렇게 하는 거구나. 불편함이 무엇인지 최대한 생각하며 그들의 불편함을 최대한 덜어주는 대신 더 필요한 것들을 제공하는 것'이 커뮤니티의 올바른 역할이라고 생각했다.


이렇게 제대로 만들어진 단단한 연대가 진정 몸과 마음이 건강한 지성인들의 집단을 이루는 것임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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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계기, 북한산에 다녀오다.


올해 초에 새롭게 만나 친해진 지인과 얘기를 나누다 '10월 3일 기나긴 추석 연휴 전에 북한산에 다녀오자'는 말이 나오게 됐다. 원래는 나 포함 총 3명끼리만 시작된 이야기여서 각자 친구들 한 명씩만 데리고 오자 했는데 결국엔 8명이 되어버렸다. 구면인 사람들과 초면인 사람들도 있었고 구면이었는데 어색한 사람도 있었다. 그런데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서로 웰컴푸드를 직접 만들어 와 나눠주고 함께 먹고 하산 후엔 맛있는 커피와 해물찜까지 먹었다. 비가 부슬부슬 오던 날, 그 험한 북한산 백운대 정상까지 다녀오다 보니 뭔가 모를 전우애와 든든함을 느꼈다. 이런 식으로 가볍게 때로는 조금은 힘들게 난이도에 따라 등산 모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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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전 선물 받은 핸드메이드선물과 웰컴푸드가 얼마나 힘이 났던지


어릴 적 산이라고 하면 산은 나에게 그리 멀지 않은 존재였다. 사실 오히려 러닝보다 좀 더 쉬울 정도. 어렸을 때부터 집 바로 근처에 산이 있었다. 야트막한 해발고도 덕에 한창 체중감량을 할 때는 매일 아침마다 정상까지 다녀오기도 했고 생각이 복잡할 때도 산을 찾기도 했다. 러닝처럼 달리기를 하는 대신 느리지만 주변을 둘러보면서도 천천히 목표를 위해 오르는 행위가 마치 우리 삶과 닮았다고 생각하면서 산을 오르고 내려오는 것이 참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다.



'그렇다면 산과 커뮤니티를 합쳐 보는 건 어떨까?'


9월 말부터 11월 중순이 넘는 시기까지 콘텐츠 주제부터 방향성까지 모든 것들을 계속 고민했다. 물론 고민만 했다면 좀 더 진도가 빨랐을 텐데 개인적으로 밥 벌어먹고살기 위해 해야 할 다른 일들도 있었기 때문에 틈틈이 노션과 휴대폰 메모장, 수기로 쓰는 아이디어 노트에 커뮤니티에 대한 모든 생각나는 것들을 메모하기 시작했다.


요즘에는 감도가 높고 고품질의 웹매거진들이 많이 있다. (물론 그 안에서 흥망도 있지만 말이다.) '눈길을 사로잡는 썸네일부터 들어가고 싶게 만드는 카피라이팅의 집합체들 속에서 나는 어떻게 하면 살아남을 수 있을까'부터 시작해, '나는 이 레드오션 속에서도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들을 하고 싶은데.' 등 다양한 고민을 하게 됐다. 행동을 옮기는데 그리 빠른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스스로 약속했다. 올해 안에는 꼭 계정을 만들고 콘텐츠를 조금씩 만들어보자고. 이 모든 고민들은 일단 만들어봐야 피드백도 얻을 수 있을 테니 그저 앞만 보며 계속 콘텐츠만 고민하자고 다짐했다.



왜 '브런치' 플랫폼을 선택하게 되었는가


얼마 없는 나의 무기라곤 솔직함긴 글을 좀 더 편하게 쓴다는 것이었다. (말보다 차라리 글이 더 편한 사람이다..) 글로는 잘 풀어낼 수 있을 것이라는 아주 작은 자신감이랄까. 그리고 시각적으로 강한 인스타그램의 피로감에서 잠시 벗어나 자투리 시간이나 목적지까지 이동시간 동안만이라도 조금 더 유익한 정보와 글을 소비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맘 편히 '브런치'라는 플랫폼을 선택하게 됐다. 물론 나의 작문 실력은 앞으로 읽는 이들의 눈에 편하도록 갈고닦아야 할 것이다. (큰일이다 글을 쓰는 양에 비해서 책을 안 읽는데 말이다. 이참에 다시 책을 읽는 버릇을 들여야겠다.)


일단은 인스타그램과 브런치를 동시에 진행하며 어떻게 흘러가는지 방향을 볼 것이다. 이런 것들은 당연히 내 근성과 꾸준함이 따라줘야 이 콘텐츠는 과감히 없애든 더 살리든 다음 결과를 얻게 될 수 있게 될 것이다. 여전히 나의 노션과 휴대폰 메모장, 아이디어 노트에는 하고 싶은 것들이 훨씬 더 많다. 마음에 지피기 시작한 불씨에 책임을 지고 '그래놀라 네트워크'를 잘 풀어나가길 바라는 마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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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놀라 네트워크 주인장의 사진으로 마무리 하며...


우리는 각자의 목표를 향해 뛰고 걷고 오르내린다. 때로는 잠깐 쉬고 다시 출발하기도 한다. 등산이든 달리기든 삶이든 각자의 모양은 모두 비슷하다. 그 안에서 의미를 계속 찾아나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