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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도전을 시작하는 이유

12월 책 쓰기 정규과정 강의 후기

by 김형준


2025년 마지막 정규과정이 시작됐습니다.

12월 과정 시작 전 감사하게 한 분이 새로 입과 했습니다.

틈틈이 무료특강을 들었던 분입니다.

블로그 활동을 오래 해서 글도 많이 쌓았습니다.

써보고 싶은 주제가 생겼다면 기꺼이 정규과정에 함께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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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쓰는 글 대부분은 일상에서 가져옵니다.

사는 모습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의미이죠.

별다를 것 없는 일상이지만 어떻게 글로 쓰냐에 따라 의미는 달라집니다.

평범한 순간도 드라마 장면으로 바꾸는 4단계가 있습니다.

각 단계에 맞게 글을 쓰면 일상도 드라마가 될 수 있죠.


이런 방법은 내 글을 보다 가치 있게 만들어줍니다.

독자에게 울림을 줄 수도 있고요.

울림은 공감으로 이어집니다.

공감은 더 많은 독자와 연결되지요.

독자와 연결은 나의 가치를 높여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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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의 글에는 분명한 메시지가 담겨야 합니다.

메시지가 없으면 독자도 읽을 이유가 없습니다.

메시지는 작가가 독자에게 건네는 말입니다.

그 말이 이왕이면 근사하면 어떨까요?

짧은 문장으로 독자에게 임팩트를 준다면요?


명문장에도 공식이 있다는 거 아세요?

수많은 문장을 분석해 몇 가지 공식을 찾았죠.

복잡한 수학 문제도 결국 공식으로 답을 찾습니다.

유려한 명문장도 공식을 알면 누구나 쓸 수 있습니다.

공식에 대입하면 내가 쓰고 싶은 명문장을 만들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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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잘 쓰는 유일한 방법은 틀려도 많이 써보는 겁니다.

틀리지 않으면 무엇을 모르는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틀리는 걸 두려워합니다.

글을 쓰지 않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지요.

반대로 틀릴 용기 내는 사람은 언제든 더 좋은 글을 쓰게 됩니다.


한 권의 책을 쓰는 과정도 다르지 않습니다.

쓰는 동안 틀리고 고치고 실패할수록 더 좋은 책이 완성됩니다.

실패가 많은 사람은 더 나은 방법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 노력이 결국 성공으로 이어지지요.

책 쓰기 다르지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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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쓸 때 시행착오는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올바른 방법으로 바로잡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처럼 책 쓰기 코치가 필요합니다.

이미 수많은 시행착오를 경험했기에 더 나은 방법을 알죠.

이를 통해 수강생이 보다 빨리 성장할 수 있게 돕는 역할을 할 수 있죠.


여러분 혹시 그거 아시나요?

새로운 도전을 1월보다 12월에 많이 한다는 것을요.

12월에 시작하면 1월이 되었을 때 이미 어느 정도 성과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1월에 시작하는 이들보다 빨리 원하는 성과를 얻는 방법이죠.

그러니 시작하는 지금이 가장 빠르다고 말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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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준비하든 지금 시작하세요.

망설이는 만큼 목적지에 늦게 도착합니다.

성공이든 실패든 빨리 알수록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서두를수록 인생은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 기회를 통해 더 많은 것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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