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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스터폴 May 31. 2018

맥블러셔,PINK SWOON &FOOLISH ME

#맥블러셔 #핑크스운 #풀리쉬미 #블러셔추천 #웜톤블러셔 #쿨톤블러셔 

MAC

맥화장품은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해외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그 어느 브랜드보다 다양하고 풍부한 컬러감과 질감을 가진 립스틱과, 다양한 인종과 연령에 맞추어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많은 세도우와 블러셔들을 만들어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맥의 색조제품들은 오랫동안 단종되지 않고 스테디셀러이면서, 몇몇의 제품컬러는 이슈를 일으키는 베스트셀러에 속합니다.

제품이 단종되지 않고, 그 본연의 컬러를 유지하고 있으며 또한 그 컬러가 유행에 민감하면서도 질리지 않은 색감으로 고객들이 계속 재구매를 하고 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해외의 브랜드들은 제품을 많이, 자주 출시하지 않지만 한번 출시하면 그 제품이 오래가도록 유지관리하는 듯 합니다. 그래서 맥의 립스틱, 셰도우, 블러셔를 샀다면 최소한 제품에 대해 실망하는 법은 없습니다.

퍼스널컬러에디터로서, 다양한 제품을 분석하고 그걸 가지고 콘텐츠 만드는 일이 제일 좋아하는 일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맥 블러셔 중 PINK SWOON 과 FOOLISH ME의 제품으로 컬러분석을 해볼까 합니다.




핑크스운 / PINK SWOON

핑크스운을 처음 열어봤을때 봤던 첫 인상은 "딸기우유빛 핑크색이구나"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여자라면 누구나 좋아할만안 예쁜핑크색이구나 했습니다.

제품과 가장 비슷한 색감의 컬러료구를 통해 제품의 컬러를 체크합니다.

제품의 컬러를 눈으로 확인 후 반드시 컬러교구를 통해 다시한번 확인해 줌으로써 제품의 컬러에 대한 퍼스널컬러 톤과 타입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손으로도 피부로도 직접 발색을 해보고 발색하고 나서 어떻게 컬러가 피부와 매칭되는지 확인합니다.

핑크스운 블러셔의 제품을 직접 발색해보니 실제제품보다 연하고 글리터링하게 발색되어집니다.

실제 제품의 컬러감은
Magenta(lt)에 위치해 있지만, 실제 발색했을때는 이정도의 색감은 나지 았았습니다.
Magenta(p)의 컬러감이 체크되었습니다.
사용하기 좋은 타입은, 여름타입으로 
사용하기 좋은 톤은 라이트톤을 기준으로,
브라이트~라이트~뮤트까지 발색의 정도에 따라 사용하실 수 있는 컬러색감입니다.

실제 발색을 해보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퍼스널컬러 이미지스타일
엘레강스
컬러키워드
우아한 / 달콤한 / 상류층의





풀리쉬 미 / FOOLISH ME

한눈에봐도 풀리쉬 미는 토마토와 딸기를 섞은 주스 같은 색감이 느껴졌습니다.
이 컬러감과 가장 비슷한 컬러드레이프(퍼스널컬러교구)를 꺼내서 톤별로 나열한 뒤풀리쉬 와 맞는 컬러를 찾아 보았습니다.

안벽하지는 않지만 가장 비슷한 색감의 컬러교구를 가지고 컬러의 차이점과 유사점을 찾아보았습니다.

피부로도 직접 발색해 보면서 발색되었을떄 어떤 색감이 도는지도 확인해 보았습니다.

실제 제품의 컬러감은
Strawberry(b)에 위치해 있지만, 드레이프컬러보다 오렌지빛이 조금 더 있다고 보아집니다.
즉, Strawberry + Orange (b)컬러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사용하기 좋은 타입은, 봄타입
사용하기 좋은 톤은 브라이트톤을 기준으로,
브라이트~라이트톤으로 발색의 정도에 따라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풀리쉬 미를 실제 발색을 해보면 이런 느낌이 나지 않을까요?
퍼스널컬러 이미지스타일
컴퍼터블
컬러키워드
느긋한 / 따뜻한 / 진한




핑크스운제품과 풀리쉬 미 제품을 가지고 웜톤 메이크업과 쿨톤메이크업을 해보았습니다.

블러셔의 컬러가 어떤 색감이냐에 따라서 립스틱, 파운데이션의 색감도 다르게 보여집니다.

같은 피부톤이어도 블러셔의 색감에 따라 술취한듯한 붉은기인지, 홍조기 느껴지는 붉은기이인지 다르게 보여집니다.

피부톤과 블러셔의 매칭이 얼마나 자연스러운지에 따라 가지고 있는 이미지도 다르게 만들 수 있습니다.

퍼스널컬러는 말 그대로, 나에게 잘 어울리는 컬러를 스펙트럼을 찾아서 그 안에서 다양한 컬러매칭을 통해 나의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컬러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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