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4월이라니 무심히 흐르는 시간은 이따금 숫자로 나타나 사람을 놀라게 만든다.
가벼워진 옷차림, 잦아진 미세먼지 경고등이 봄이 왔음을 알려주고 있는데도.
마음에서 넘치는 감정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