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너무 다리가 아프네요ㅠㅠ)
지금은 3학년 4반 아이들
영상촬영 임장하고 있습니다.
하루 종일 걸었더니
다리가 너무 아파서
잠시 빈 의자에 앉아
쉬고 있어요.
생각보다 아이들은
너무 잘 해내고
혹시나 하는 마음은
역시 우리 3학년이 되어
돌아옵니다.
오늘 밤엔
밀린 이야기
못다 푼 사연
들려드릴게요.
기대해 주신 분들 (계실까요..?)
기다려주세요.
겨울해는 부지런히
걸음을 옮기고
하늘은 점점
어두워질 준비를
합니다.
겨울입니다.
제가 사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