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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용현 Oct 09. 2019

그 예쁜 길의 이름, 아름답길

아름답길.
오늘을 지난 내일의 걸음이 뒷걸음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살아 숨쉬며 걷는 그 예쁜 길의 이름은 아름답길입니다.


생의 감각을 잃어버리지 않은 채, 눈부신 시작들로 축복받는 당신이 되기를.
아름답길, 또 아름답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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