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인간관계의 처음이자 끝

20250130

by 빨간우산

인간관계의 처음이자 끝은 '사랑과 존중'이 아닐까 한다.


그 어떤 친절과 조언도 사랑과 존중이 없다면 간섭과 통제일 뿐이며, 그 어떤 비판과 질타도 사랑과 존중이 있다면 결국 나를 북돋고 성장시킨다.


사랑하되 존중하며, 존중의 선을 지키면서 사랑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내가 타인에게 해야 할 기본이자 최선이며, 그럴 수 있을 때 비로소 당신 자신도 사랑과 존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사랑과 존중.

모든 인간관계에서 꼭 잊지 말아야 할 출발점이자 종착지.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삶의 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