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글쓰기 수업> 저자 이지니 직강 + 일대일 피드백
“내가 지금 잘 쓰고 있는 걸까?”
“내 글을 누가 읽는다면 어떤 느낌일까?”
아마 글을 쓰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이런 생각, 해보셨을 겁니다. 저 역시 글을 막 시작했을 때 늘 품었던 고민이기도 합니다. 문제는, 이 질문에 스스로 답하기가 너무 어렵다는 거죠. 그래서 혼자 글을 쓰다 보면, 몇 년을 써도 늘 같은 자리. 때로는 “나는 글에 소질이 없나 보다."하고, 아예 손을 놓아버리게 되죠.
글은 왜 많이 써도 늘지 않을까?
많은 분이 “많이 쓰면 언젠간 늘겠지”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글은 단순히 양으로 늘지 않아요. 마치 골프 스윙을 잘못 배운 사람이 아무리 수천 번 휘둘러도 실력은커녕 나쁜 습관만 몸에 밸 뿐이듯, 글도 방향이 잘못되면 오히려 실력이 고착화됩니다.
잘못된 구조, 불필요하게 장황한 표현, 독자가 읽기 힘든 흐름을 반복하다 보면, '글쓰기 훈련'이 아니라 '글쓰기 습관 굳히기'가 되어 버리는 거죠. 그래서 꼭 필요한 게 바로 피드백입니다. 내 글을 객관적으로 읽고, 장점은 살려주고, 부족한 점은 구체적으로 짚어주는 전문가의 피드백이요! 이게 없으면 늘 혼자 제자리걸음을 반복하게 됩니다.
제가 만든 8주 글쓰기 피드백 코칭 클래스
저는 지난 9년 동안 프리랜서 작가로, 6년 동안 글쓰기 강사로 일하면서 수백 편의 글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확신하게 됐어요.
'사람은 이론보다 실전 피드백을 통해 가장 빠르게 성장한다.'
그래서 제가 만든 게 바로 8주 글쓰기 피드백 코칭 클래스입니다. 이 수업은 단순한 이론 강의가 아니에요. 매주 과제를 드리면, 직접 글을 써보시고~ 쓰신 글 한 편을 제가 피드백 해드립니다. 즉, '내가 쓴 글의 강점과 보완할 점 알기'를 통해 8주 만에 글이 눈에 띄게 달라지는 수업이죠.
혼자 해도 될까?
물론 제 책 <에세이 글쓰기 수업>만으로도 충분히 글쓰기를 배울 수 있습니다. 꾸준히 혼자 연습하실 수 있다면, 시중에 있는 글쓰기 책이나 VOD 강의만으로도 가능해요. 하.지.만. 한 번쯤은 전문가에게 피드백을 받아보고 싶다면, 앞으로 내 글쓰기의 방향성을 확실히 잡고 싶다면, 단순히 잘 쓰는 글이 아니라, 계속 읽고 싶은 글 / 공감되는 글 / 통찰력 있는 글을 쓰고 싶다면! 이 8주 클래스가 가장 확실한 길이 될 겁니다.
700번 넘게 수업을 하며 느낀 것
제가 지금껏 700회가 넘는 수업을 진행하며 가장 크게 느낀 건, 사람들은 글을 못 쓰는 게 아니라, 자기 글에 자신이 없다, 입니다. 수업 중에 제 경험이나 팁을 전해드리고, 짧게라도 글을 봐드리면 다들 놀라십니다.
“내 글에 이런 장점이 있는 줄 몰랐어요!”
“늘 막연하게 쓰다 말다 했는데, 이제 방향이 확실히 잡혔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확신합니다. 글쓰기도 결국은 누군가 옆에서 잘했다고 토닥여주고, 더 좋은 아이디어를 제시해 주고, 보완점을 짚어줄 때 앞으로 한 발, 두 발 나아갈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그 역할을 내가 해 보자!
솔직히 말씀드리면, 수강생 한 분 한 분의 글을 읽고 장점과 보완점을 짚어드리는 건 저에게도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들어갑니다. (게다가 얼리버드로 50% 할인까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수업을 통해 누군가 글쓰기로 삶의 기쁨을 누리고, 더 나아가 명확한 목표를 찾게 된다면, 그만큼 보람찬 일은 없겠죠!
8주 뒤, 당신의 글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글쓰기는 혼자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성장하려면 함께해야 합니다. 저는 책 10권을 집필하면서
수많은 피드백과 수정을 거쳐 왔습니다. 여러분의 글도 충분히 그렇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8주 뒤, 지금과 전혀 다른 글을 쓰고 싶나요? 그렇다면 지금 이 클래스와 함께하세요. 여러분의 글이 어떻게 변해 있을지, 제가 직접 옆에서 함께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