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작가지만 글쓰기로 먹고삽니다>, <에세이 글쓰기 수업> 저자 이지니
"글쓰기만으로 인생이 바뀐다고요? 에이... 난 1년 넘게, 5년 넘게 꾸준히 글을 쓰는데도 전혀 달라진 게 없는데요?"
아마 이렇게 반문하실지도 몰라요. 글을 써도 달라진 게 없다는 분들, 저도 정말 많이 만났거든요. 실제로 어떤 분은 1년, 3년, 심지어 10년 동안 글을 썼는데도 인생이 바뀌지 않았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런데요. 글을 ‘썼다’는 사실보다, ‘어떤 글을 썼느냐’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
저도 처음엔 몰랐어요. 그냥 뭐라도 써보면 도움이 되겠지 싶었죠. 그 ‘뭐라도’라는 글들이 모여 책이 되고, 강연이 되고, 결국은 지금의 수익과 삶으로 이어졌지만... 솔직히 너무 오래 걸렸습니다. 2011년부터 글(메모)을 썼고, 글로 돈을 벌기 시작한 건 2020년이니... 거의 10년이나 걸렸죠. ㅠ. 만약 다시 돌아간다면 인생이 바뀌는 주제로 글을 쓰고, 책을 내고, 강연을 하고, 수익화로 연결하는 것까지 1년 안에도 가능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릴게요. '그냥 글쓰기'로는 인생이 바뀌지 않습니다. '목적 있는 글쓰기', '전환을 일으키는 글쓰기'가 되어야 해요. 글쓰기로 '마음의 치유'를 이야기하는 게 아닙니다. 물론 글로 마음이 치유되고 위로받는 경험, 너무 중요하죠. 하지만 제가 말하는 ‘인생의 변화’는 그런 내면의 감정적 치유를 넘어서 눈에 보이는 전환을 말합니다.
경단녀 → 작가
블로거 → 강연가
무명작가 → 콘텐츠 크리에이터
만년 아르바이트생, 180만 원 계약직 생활하면서 이런 변화를 직접 경험했고, 또 도서관에서 제 수업을 들은 분 중 저처럼 글로 인생이 바뀐 분들도 계셨습니다.
저는 한때 만년 계약직이었고, 월 180만 원을 받으며 일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매일 출근하지 않아도, 하루 2시간 이상 강의하지 않아도, 예전보다 두 배 이상의 수입을 벌고 있어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출퇴근하지 않아도, 아니 시간적 자유를 누리면서도 시급 30만 원 이상의 수입을 벌고 있는 지금이 참 감사합니다. 글로 변화된 건 재정 상황만이 아니에요. 삶의 질, 자존감, 목표, 방향성. 이 모든 게 글쓰기를 통해 달라졌어요!
글쓰기로 삶을 바꾸고 싶은 분들을 위해, 저는 세 단계로 구성된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어요. 단순한 글쓰기 수업이 아닙니다. 인생의 전환을 이끄는 실전형 클래스예요.
1단계. 글쓰기 피드백 코칭 클래스 (8주)
인생이 바뀌는 글을 쓰기 위한 기본기부터 시작합니다. 매주 과제가 주어지고, 제가 직접 피드백을 드려요. 단순한 칭찬이 아니라, 방향성과 인사이트 중심의 피드백을 제공합니다. “오늘도 과제 잘하셨어요~ 파이팅!”처럼 단순한 파이팅 댓글은 드리지 않아요. 누구나 쓸 수 있는 댓글은, 댓글을 쓰는 저도, 지극히 평범한 댓글을 받는 수강생분들도 시간 낭비잖아요? 대신, 인생을 바꾸고 싶은 절박한 마음에 진짜 도움이 되는 솔직한 조언을 드릴 거예요.
2단계. 책 쓰기 준비 코칭 클래스
출간 기획서 + 샘플 원고 준비
출판사 계약까지 연결되는 실전 기획서 작성법
시장과 독자 관점에서 책을 바라보는 시선 훈련
저는 지금까지 전자책 포함 10권의 책을 출간했고, 그중 8~9권은 직접 기획해서 출판사에 투고하고 계약까지 연결했어요. 기획력과 집필력을 모두 갖춘 저자로서, 출판사 대표님들로부터 “기획력이 좋다”라는 말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 노하우, 아낌없이 드릴게요.
3단계. 강사 준비 클래스
책 출간 이후 강사 데뷔 준비
도서관, 학교, 기관에 제안하는 포트폴리오/강의 커리큘럼 작성법
실제 메일 작성부터 제안까지 실전 가이드
도서관 강의는 신뢰도 높은 무대일 뿐 아니라, 강사로서의 공신력을 높이는 데도 매우 중요해요. 저는 전국 도서관에서 700회 이상 강의를 하면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수강생 분들이 실제 강연 기회로 연결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제가 글쓰기, 마케팅 등에 투자한 비용만 1,500만 원 이상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그 시행착오를 겪지 않아도 돼요. 제가 압축해서, 현실화 가능한 커리큘럼으로 담아냈거든요. 그리고 3단계까지 완주하신 분은 제가 도서관 강연, 행사 관련 사서님께 추천할 수 있습니다. 강의로 끝나는 게 아니라, 기회로 연결되는 가능성이 있다는 거죠. (수강생분들이 직접 도서관, 학교, 기관에 강의/강연 제안도 물론 하실 거고요)
책을 보면 가슴이 뛰고, 북콘서트에서 사인해 주는 상상을 해보신 적 있으시죠? 그렇다면 꼭 수업을 들어보셨으면 좋겠어요. 단, 한 가지 조건은 있어요. 진짜로 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분만 오세요. 중간에 포기하실 거면 시작도 하지 마세요. 단순히 ‘끌리는 감정’이 아니라, 현실로 바꿔보고 싶은 절실함이 있는 분만 함께하고 싶습니다. ^^
이 수업은 단순한 글쓰기 수업이 아닙니다. 글 → 책 → 강연 → 브랜딩으로 이어지는 진짜 삶의 전환을 만드는 프로젝트입니다. 혹시 망설여지신다면, 먼저 제 책 <에세이 글쓰기 수업>, <무명작가지만 글쓰기로 먹고삽니다>나 무료 글쓰기 콘텐츠로 독학해 보셔도 괜찮아요. 그러다 방향과 방법이 안 보이신다면, 그때 함께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이왕 시작한다면, 인생을 바꾸는 방향으로 제대로 시작해 보세요. 지금이 그 첫걸음입니다.
※ 1,2,3단계 중 현재 1단계만 런칭이 됐습니다. 추후 순차적으로 런칭될 예정입니다. 1,2,3단계를 전부 다 들어야 하는 조건은 없습니다. 1단계를 함께하시면서, 앞으로의 글쓰기 여정을 계획해 보세요~ ^^*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그럼 오늘도 평안한 하루 되시고,
우리, 글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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