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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우아랑 아이랑
Nov 26. 2024
*나는 문득 중~
짝사랑
『짝사랑-아이작가 손그림, 2024.11』
"날 잡아 먹을 거니? 그렇다고 해도 괜찮아. 네가 행복하다면……."
"아니, 난 채식주의야!
"
*여러분의 짝사랑은 어떤 모양인가요?
아이(학생)와 나, 아빠와 딸, 친구와 친구, 고양이와 집사, 바람과 나뭇잎, 종이와 연필… 수많은 관계 속에서 우린 짝사랑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작고,
때론 깊은
그 짝사랑에 의미를 새로 써 보는 시간을 잠깐, 문득 가지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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