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하우스를 가다
일요일 햇살이 눈부신 오전 한가롭게 잔디를 손질하고 꽃을심는 모습을 우리는 티비에서 영화에서
많이 보았죠. 서양에서나 해오는 취미생활로 우리나라의 빽빽한 아파트 숲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평창동, 성북동 회장님 저택의 너른 마당에서 일산 전원주택의 타이트한 정원에 이르다가
이젠 판교, 동탄의 타운하우스로 영화속의 모습이 우리 곁으로 한결 가까운 모습으로 다가온 듯 합니다.
단지 입구의 모습 아파트 문주 처럼 웅장하고 위압적인 모습 대신 감각적인 사인과 아기자기한 조경
멀리서 본 단지 입구 사인과 장송들 흰 사인과 후면 세대들이 잘 어우러지는 느낌
166블럭 167블럭 168블럭으로 이루어지 단지의 사이트 맵 모습
단지 입구에 보이는 정형적인 수경시설
주민 공동시설의 헬스장~~아파트의 편의시설을 갖추면서 전원주택의 여유로움을 맞볼 수 있는 단지. 골프장도 있음
이제 슬슬 입주자 님들이 가꾸신 정원 염탐하러 갈까요? 입주자 님들의 동의를 얻고 찍은 사진들이
아니니 만약 게재를 원치 않으신 분들있으시면 말씀해주시면 내리겠습니다.
푸르지오 하임에서 가장 아기자기하고 센스가 돋보인 입주자님 ~~
감각적인 소품 활용이 돋보였습니다.
텃밭을 가꾸는 집도 있었구요
당초 준공시에 건설사에서 제공해준 조경에서 크게 추가하지 않은 집도 있었죠
단지 중앙부를 가로지를는 캐스캐이드가 있는데 지금은 가동을 않고 있더군요
단독주택의 문제점인 보안과 안전을 책임질 경비실의 모습입니다. 또 세대마다 동체 감지기가 설치되어
안전에도 만전을 기했죠 외관은 그리스나 유럽품의 벽돌집의 모습입니다.
동탄푸르지오하임을 돌보면서 느낀점은 ~~~부럽다!!! 였습니다. 저도 인생을 여유롭게 돌아볼 정도의
시기가 오면 꼭 이런 타운하우스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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