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한 질서와 규율을 하나님께 배우도록 도전하는 책
진보를 외치는 사람들이 정권을 잡으면 왜 항상 시끄럽고, 집 때문에 힘들고, 물가는 오르고
일자리는 점점 없어지는 것일까요? 이것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공통으로 벌어지는 일들입니다.
역대 대통령들 재임기간의 주택가격상승률만 보더라도 비교불가능할 정도로 진보정권이 높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사람의 힘으로, 지식으로, 사람들의 삶을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러다가 정권을 다시 내준다"
나의 삶보다 정말 정치, 정권이 더 중요합니까?
나의 자녀들보다, 부모님보다, 가정보다 정치가 더 중요합니까?
왜 한국에서는 서울대, 미국에서는 하버드대 상아탑의 정수라고 일컬어지는 곳에서
진보의 가치를 바탕으로 들불처럼 번져가는 인권, 평등, 민주주의에 대한 연구와 운동이 시작되는 것일까요?
캘리포니아, 시카고 등 민주당이 집권하고 다양성을 강조하는 곳에서 사람들의 삶은 극도로 힘들어
탈출행렬이 일어나는 것일까요? 마약에 쩌들고 집값이 폭등하며 치안이 엉망이 되어 살 수가 없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사람의 힘으로, 지식으로, 사람들을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분명한 질서와 규율의 문화 없이 다양성은 존재의미를 상실합니다.
상아탑에서 시작된 진보에 대한 가치는 점점 엘리트주의를 표방하며 자신들의 의견이 최우선이며
결코 틀리지 않았다고 확신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많이 배웠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결코 하나님의 창조세계의 질서를 벗어나서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몸부림치며 증명하려고 애써도 사람들의 삶은 괴로워질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원리를 어떡해서든 벗어나는 법을 연구하는 것이 학문의 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서울대를 다니고, 하버드대를 다녔다고, 민주주의 투사라고, 행정경험이 아무리 많다고 해도
인간의 본능적 욕구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법을 배우지 않는 이상 결코 아무런 열매도 얻을 수 없습니다.
창조세계의 원리를 본능 따위로 치부하고 외면하고 자신은 거기에서 자유로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똑같이 같은 방식으로 돈을 벌고 싶은 욕망을 따라 투기 혹은 투자하고 발뺌하기 때문에 내로남불 소리를 듣는 것입니다. 여성을 도구화해서 문제가 터지는 곳이 항상 왜 같은 진영일까요?
성에 대한 욕망을 이길 자 있습니까? 더 좋은 집에서, 더 좋은 학군에서 살고 싶은 욕구를 어떻게 막습니까?
지역균형발전 이야기를 울부짖는 사람들은 서울에서 왜 떠나지 않습니까?
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아무리 인간이 발버둥을 쳐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이 명령을 거스르며 살 수 없습니다.
아무리 나는 태어날 때부터 이렇게 태어났다고 우겨도 이미 당신의 신체와 유전자가 당신의 뜻대로 될 수 없음을 증명합니다. 생육하고 번성해서 땅에 가득해지고자 하는 욕구를 막을 사람 있습니까? 왜 더 좋은 곳에서 아이들을 키우고 싶어 합니까? 왜 진보의 도시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탈출해서 보수의 도시로 가는 것입니까? 간단합니다. 생육하고 번성해서 가득해지려는 것에 응답하기 위해서입니다.
"극우들은 못 배워서 그런다. 학력의 수준이 낮아서 성경 따위나 의지하고 저런 정당을 지지한다"라고 주장하시는 분들 정말 삶이 나아지셨습니까?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창조세계의 질서를 회복하는 것만이 생존하고 번영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말합니다. 그리고 그 질서 안에서 대가를 치를 때 비로소 존재할 수 있음을 선언합니다.
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18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19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헤쳐나가며 평생에 수고해야 먹고살 수 있는 삶에서 자유로운 사람이 있습니까?
아무리 돈이 많다고 이 굴레에서 빠져나올 수 있습니까?
성경은 우리에게 생존과 번영의 전제조건에 대해서 말합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그의 창조주 되심과 부르심을 받아들이라고 말입니다.
지성인이 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이 틀린 것을 증명하는 사람이 되는 일이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아름답게 가꾸시도록 부름 받은 "나"의 역할을 찾는 일입니다.
정치인들은 우리를 노예 삼아 자기 뱃속을 불릴 뿐입니다.
이런 본래의 모습을 힘으로 뺏고 자신의 소유삼아 지배하려고 하는 것이 그들의 목적입니다.
성경믄 바로 그 저주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