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으로 태어나서
누군가에게 소중한 존재가 되고
누군가와 함께 웃으면서
누군가와 함께 울면서
누군가와 마음을 나누고
서로에게 기댈 수 있는 존재가 되고
서로의 마음을 안아줄 수 있는 사이가 되고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고
그 과정이 때로는 너무 아프기도 하지만
그래도 누군가를 만날 수 있는
그 하나만으로도 마음이 설레고
누군가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는 것이
마음이 행복해지는 것이 그게 너무 좋다.
안녕하세요. 태로리입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소소하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단 한사람이라도 누군가를 일으켜 세울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instagram , @taero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