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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낙서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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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그랬지?

오늘의 오작동






점심 식사 후 양치를 했다.











핸드타월을 꺼내











물기를 훔치고










자연스럽게 아주 자연스럽게
칫솔을 휴지통에 버렸다.











손에 야무지게 꼭 쥐여진 축축한 핸드타월을 보며
그제서야 정신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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