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2 ‘루키 프로젝트’
참가 신청을 했던 엄마꽁.
합격 소식과 동시에 약 한 달간,
캐릭터 페어 참가 준비를 하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합격의 기쁨도 잠시,
생각보다 일정은 빠듯했고
생각보다 준비해야 할 것이 너무나 많았으며
전시 일은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전에 회사에서 캐릭터 페어 스텝으로
참가해본 적이 있었지만
아이들을 돌보며 모든 과정을 혼자 준비 하려니
많이 벅차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가족들의 도움을 받으며
차근차근 준비를 해갔습니다.
드디어 캐릭터 페어 하루 전날.
오후부터 설치 시작이라 아이들 하교 후,
아이들과 함께 가기로 했답니다.
폭우가 오던 날.
산더미 같은 짐을 싣고
아이들과 함께
빗속을 뚫고
코엑스로 출발!
그리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전시홀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부스에 도착을 하고 다른 부스들을 보고서야
무엇이 부족한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겠더랍니다.
아이들과 함께 준비하는 캐릭터 페어.
엄마꽁은 잘 마무리할 수 있었을까요?
다음 편에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