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박스 안의 에꽁
박스 안에 혼자 살고 있는 에꽁이는
박스 안이 편하고 안전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다만, 가끔 찾아오는 허전함으로
박스 안이 전부가 아닐 거라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 엄마의 일기장입니다. 아이와 함께 하는 일상을 기록하고 아이를 통해 나를 돌아 보는 글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