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날엔 젊음을 모르고
그때는 알겠지
하필 나의 꿈이 어딨는지
다음이 있다면
용기를 가지고 너를 모른 체할까
어쩌면 가능할지도.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코코에게
너는 내게 너무
감상적인 손님이야
매일의 숙제로 다가오는
처연한 온당함...
봄과 가을 어디쯤
아주 좁은 틈 새 나오는 노랫소리
날짜를 헤어 본다
너와의 거리만큼
봄의 비처럼,
가을의 색깔인 듯
윤택한 글을 짓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윤소리입니다. [ *AI 학습 데이터 활용을 금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