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계가 녹아든 피치닉스

차도살인의 적용

by 작은이야기

제3계. 차도살인(借刀殺人) – 협력으로 경쟁을 이겨라

내 칼이 없을 땐, 빌려 써라

삼십육계중 제3계 차도살인(借刀殺人) 은

직역하면 “남의 칼을 빌려 적을 베라”이다.

즉, 내가 직접 싸우지 않아도, 다른 힘을 이용해 결과를 얻으라는 뜻이다.


손자는 이렇게 말했다.

“남의 힘을 이용하는 자는, 싸우지 않고도 이긴다.”

피치닉스는 이 교훈을 ‘경쟁’이 아닌 ‘협력’ 방식으로 실천했다.


피치닉스가 가진 전략은 기술이 아니라 관계였다.

제품 개발에서는 소규모 금형업체의 장인정신을 빌렸다. 캐릭터는 부드러움과 건강한 감성을 빌렸다. 유통에서는 카페·학교· 기업등의 공간을 빌렸다.

이 모든 협력자들이 피치닉스의 브랜드를 함께 확장시켰다.


피치는 직접 싸우지 않았다.

대신 모두가 함께 빛나는 전장을 만든 것이다

피치닉스의 협력과 성장을 위한 세가지 전략은 기술, 감성, 그리고 소통전략이다.


기술적인 전략은 제조·디자인 파트너를 통한 시제품 완성으로 품질 신뢰도 상승시켰다


감성적인 전략은 일러스트·영상 작가를 통한 브랜드 감정 표현으로 공감도 상승시켰다.

소통전략은 SNS를 통한 자연 확산전략을 세워 인지도를 상승 시켰다.


피치닉스는 협력의 핵심은 '나눌수록 강해진다.'는 가치로 성공은 나눔에서 시작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피치닉스는 파트너의 로고를 숨기지 않고, 모든 공동 제작물에 함께 표기했다.

“이건 우리가 함께 만든 작품이에요.”

이 문장이 협력의 철학이었다.

그 결과, 파트너들은 피치닉스를 ‘고객’이 아닌

‘공동 창작자’로 보게 되었다.

“진정한 차도살인은, 빌린 칼을 함께 쓰는 것이다.”


삽화의 의미는 피치가 여러 개의 칼(연필, 브러시, 공구 등)을 빌려 들고 있는 장면으로 주변에 친구캐릭터들이 함께 웃으며 협력을 얻는 것을 뜻하고 이들을 통해 칫솔과 텀블러가 ‘완성!’이라는 말풍선과 함께 빛나는 장면이다.


함께 휘두르는 칼은, 혼자보다 더 멀리 닿는다.

경쟁보다 협력이 오래간다. 나의 부족함은 타인의 강점으로 채워진다. 브랜드의 칼은 강철이 아니라 신뢰와 공유그리고 나눔의 힘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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