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줍기
전원생활을 주요소재로 삼았던 바르비종파의 대표적 화가인 밀레의 작품으로 원경의 평화로운 배경을 뒤로 하며 추수를 끝내고 남은 이삭을 줍는 세 아낙네의 고된 노동이 서정적으로 묘사되어 있다. 안정감 있는 구도, 가라앉은 색조가 차분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파리의 오르세 미술관(Musée d'Orsay)에 소장되어 있다.
2025.7.31 조계사 경내에서 뭔가를 줍고 있다. 무언가는 팥 알갱이 였다.
어찌하다보니 88년 대학에서 사진을 전공하게 되어 지금까지도 카메라를 잡고 있다. 사진을 찍을때가 가장 행복한 시간이고 사진관련 일로 생활하고 사진찍으며 사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