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꿈디노 김작가 May 20. 2023

오로지 나만을 위한 창작의 시간

Daily Creative day6.




오늘의 문장 기록


재능 있고 창의적인 살람은 어느 순간 다른 사람을 위해서만 일하는 함정에 빠지기 쉽다.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스스로 스스로 창의력을 키워오며 가졌던 자부심과 기쁨을 잃어버릴 수 있다.

나는 이런 사람들에게 '스스로를 위한 창작'을 해보라고 권한다.

아무 간섭 없이 타인이 아닌 오롯이 자신의 시선으로 깊이 있는 작업을 실현해 보는 시간이다.

365일 당신을 따라다니는 세상의 시선을 벗어나 마음껏 창의력을 펼쳐보라.




스스로를 위한 작업을 통해 당신은 비약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








오늘의 질문


이번 주에 타인이 아닌 자신을 위해서 무슨 작업을 해볼 것인가? 어떻게 그 시간을 마련할 것인가?



나를 위한 작업. 

무엇이 있을까 곰곰이 생각해 본다. 


지금 일 년 이상 만들지 못한 이모티콘을 다시 시작하기 시작했다.

다음 주 월요일까지 난 24개의 이모티콘을 이미지를 만들어야 한다.


왜 이걸 다시 시작하는 걸까...


난 , 지난 질문에 우리 부부니 시간과 경제적 자유를 꿈꾸고 있다. 그러나 기한 없이 꿈만 꿀 순 없는 문제라 난 무엇이라도 해야 한다. 사이드 프로젝트를 만들어야 한다.

물론, 난 본업 외 디지털 배움터 강사로서도 일을 하며 수익을 내고 있고,

온라인 챌린지를 통해서도 조금씩 수익화를 진행 중이다.


하루의 24시간 중 잠자는 시간, 디지털 배움터 강의 시간, 사무실 업무시간, 대학원 수업.

이 시간들을 제외하면 사실 사이드잡으로 만들어 놓은 일들을 위한 여유시간이 그리 많진 않다. 

그 일들에도 집중을 해야 하는데 그게 아직 잘 안된다.


시간을 관리하기 위해 스케줄 관리도구들을 사용 중인데, 아직 내가 익숙하지 않은 건지 습관이 안된 건지 잘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시간관리가 성공의 가장 큰 열쇠 중 하나임에 틀림없다.

그래서, 여유시간 중 이모티콘 작업을 할 시간을 정해서 출시를 하는 것이 지금 첫 번째 목표이다.

시간을 점검하자. 나만을 위한 창작의 시간을 가지자. 

                     

작가의 이전글 모든 기회가 성공의 방향타는 아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