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룡
M은 기암괴석이다.
M은 마음 기댈 아버지다.
나 보다는
우리를 지키는 남한산성 이다.
그래서 M은 장군이다.
W는 심산계곡이다.
W는 마음을 담는 어머니다.
우리를 품어 안는 용담호수 이다.
그래서 W는 공감이다.
M이 바다를 보면 공감이다.
W가 하늘을 보면 장군이다.
그래서 M & W는 하나이다.
전기에너지 제어분야를 연구하는 공학도입니다. 기후위기에 처한 우리의 미래를 생각합니다. 인간 스스로 존엄성을 회복하여,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