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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주 사는 이야기 Jul 25. 2022

호주 운전자들을 안전 운전 하게 만드는 것

호주의 후덜덜한 과태료

호주에서 운전을 하다 보면,

, 사람들이  젠틀하게 운전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요즘엔, 인구도 늘고, 그러다 보니 아무래도 복잡 다난 하지만.

그래도 속도위반, 신호위반을 하는 차를 찾기가 힘들 정도로 비교적 편안하게 운전을 하는 편이다.


시민의식이 그런 것도 있겠지만,

일단, 나는 과태료가  영향을 준다고 생각한다.


넛지 효과로 사람들의 행동 방식을 바꾸는 것이다.


최근엔, 핸드폰 사용을 금지하고자 큰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는데, 이 또한 후들후들한 금액이라,

운전 시 핸드폰 사용- 정말 터치만 해도, - 많이 줄어들고 있는 듯하다.

결론적으로, 도로가  안전해졌다는 말이다.


과태료를 한번 정리해 보았는데,

이 내용은 2022년 퀸즐랜드 주 기준이고, 각 주마다, 벌금이나 벌점이 다를 수 있다.

이 벌점이나 벌금이 또 휴일기간( 예를 들어, 공휴일 기간- 부활절 기간등이나,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엔 두배!!!!가 되기도 하니 주의하시길..)


정말, 너무 비싸고, 벌점도 세고..

그래서 다들 안전 운전하는가 봉가~!


다들 안전 운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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