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을 앓던 작가의 사망 소식이 들려왔다.
누군가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은 병사라는 말을 해줬다.
그 곳에서는 더이상 아프지 마시길...
우울에서 벗어나려 노력 중입니다. 스치는 바람에도 살갗이 아리지만, 흘러가는 구름이 아름다워 웃음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