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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 시작

너의 월요일과 나의 금요일

by 달유하

여전히 무거운 몸을 이끌어

잠긴 현관문을 열었다



산산이 스쳐가는 가을바람이

뺨을 두드리고 지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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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문장으로 마음을 건드리는 시를 쓰며, 말보다 느린 마음을 쓰는 달유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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