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스탠드 불빛

너의 월요일과 나의 금요일

by 달유하

어둠을 안은 조용한 방

책상 위 작은 스탠드 불빛이

방 한켠을 조용히 비추고 있네



미처 치우지 못한 머그컵 하나는

그 빛을 받아 반짝이고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달유하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고요한 문장으로 마음을 건드리는 시를 쓰며, 말보다 느린 마음을 쓰는 달유하입니다.

191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총 25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
이전 18화쓸쓸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