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뮤직톡톡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와칸다 포에버 Sep 05. 2024

그래 – 디바

뮤직톡톡

https://youtu.be/MmUSULcimGo?si=o9tzjf0ZcYOuIfnN


확신이 있을 때 의견을 접는 용기와 겸손이 부족하다 느낄 때가 많다. ‘그래’보다 ‘아니’가 더 잦다.

사회 경험이 쌓이니 말이라도 동의하는 빈도가 늘었지만, 속으로는 부글부글 끓어오를 때도 있다.

그걸 알고 있다는 것이 대단하다고 위로하고 칭찬하는 이도 있지만 여전히 온전히 동의하기는 어려운 일이다.

매거진의 이전글 언제나 그랬죠 - 브라운 아이즈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