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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드나잇 부엉이 Nov 12. 2024

소견

속좁지 않음에 대한 변

곁일 때

미처 깨닫지 못했음에

돌이켜


기억에

차마

전부 담지 못하고 차고 넘쳐.


썩어 없어질 것들에

미련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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