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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멘토 Nov 25. 2022

실무의 막막함을 해결해주는 실무PT

실무PT 수강생 성한님 인터뷰 : 엔지니어 역량을 키우는 회로 설계 강의

배우고 싶고, 물어 보고 싶은데 누구에게도 도움을 받을 수 없다면 커다란 벽에 부딪힌 것처럼 막막한 기분이 들 겁니다. 이럴 때, 내가 부딪힌 벽을 뛰어넘을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 주는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실무PT를 통해 자신의 막막함을 해결했다는 성한님의 이야기, 아래 인터뷰에서 확인해 보세요!




실무PT 멘토님들은 정확하게 알려주시고 정말 아낌없이 주셨어요.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현재 유선 통신 장비 제조회사에서 자사 제품을 개발 유지 보수하고 있는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김성한이라고 합니다.



Q. 어떤 일을 하는지 자세하게 설명해 줄 수 있나요?


저희 회사는 통신 장비를 제조하는 회사예요. 통신 장비를 개발하고 완료된 제품을 판매해요. 그런데 다 만들어진 시스템에도 예측하지 못한 변수가 나올 때가 있어요. 버그가 있을 수도 있고, 회로를 만들었는데 잘 작동하지 않을 수도 있고 여러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그래서 개발부터 설계가 잘 되었는지 검사를 하고, 잘못된 것들은 개선하는 일들을 하고 있어요.



Q. 수업과 관련해서 어떤 실무 문제를 가지고 있었나요?


기존에 소프트웨어 업무를 하고 있었고 하드웨어적인 실무 능력을 만들고자 했어요. 기존에 돌아가던 회로가 MCU 위주로 내부 회로가 구성되어 있는데, FPGA로 포팅해서 속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자사 제품에 맞는 커스텀 FPGA 프로토타입 설계를 하거나, 기존 제품 회로에 보안이 필요한 부분 또는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미리 캐치해서 회로 설계에 반영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Q. 어떤 점에서 실무PT를 두 번이나 구매해 주셨나요?


원래 다양한 분야의 엔지니어분들이 공유한 유튜브 영상이나 강의를 보면서 기본적인 지식을 많이 익혔어요. 지금도 많이 활용하고 있고요. 그런데 그런 유튜브나 강의는 근간이 되는 지식들을 많이 배울 수는 있는데 실무에 당장 적용하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어요. 기본적인 지식과 실무에서 쓰이는 스킬들은 조금 다르거든요. 그런데 처음 들었던 실무PT에서 멘토님이 실무에 100% 적용할 수 있는 스킬들을 알려주셨어요.


저는 지금 진짜 급하거든요. 수업이 끝나면 몇 주 내로 실무PT에서 배운 기술을 이용해서 회사에서 기대하는 뭔가를 내놔야 해요. 그러다 보니깐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성한님이 들은 실무PT가 궁금하다면?]

PCB에서 Fabless로! S전자 실무자와 회로설계 실무 프로세스 해보기

회로 설계부터 디버깅까지 FPGA를 활용한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 방법




Q. 실무PT로 배운 것들을 실제 업무에서는 어떻게 활용하고 있나요?


대학교 수업이나 유튜브 영상은 어떤 스킬 전반적인 것에 대해 가르쳐주지 않고 단락 단락 나눠서 가르쳐주잖아요. 그래서 전체적인 큰 그림을 그리기 힘들었는데, 실무PT 멘토님은 설계 전반적인 지식을 알려주셨어요. 예를 들면, 자사에 맞는 커스텀 프로토타입을 만든다고 하면 생각해야 하는 것들이 많아요. 그러면 이번에 실무PT에서 배운 임베디드 펌웨어 개발 설계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들을 참고하면서 개발을 하는 거예요.


그냥 전 수업이랑 이번 수업에서 배운 것들을 그냥 계속해서 써먹고 있어요. 멈추지 않고 계속 써먹고 있기 때문에 어디에 들어갔다고 말하기도 어려운 것 같아요. 저의 베이스가 탄탄하게 되어주고 있어요.



Q. 실무PT, 사람들에게 추천할 수 있다면 어떤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나요?


유튜브같은 오픈된 자료들을 모두 봤는데 더 나아가서 실무적인 것까지 배우고 싶다거나 혹은 실무자가 되었는데 당장 눈앞에 막막한 문제가 있다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저도 막막한데 바로 도움을 받았잖아요.



Q. 성한님에게 이 수업이 필요한 정도를 숫자로 말한다면 어느 정도일까요?


한... 만 정도였던 것 같아요.



Q. 실무PT의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은 무엇이었나요?


보통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술들을 다 공개를 안 해요. 그런데 제가 만났던 실무PT 멘토님들은 현업 경력이 상당하셨는데도 바로바로 활용할 수 있는 알찬 내용들을 아낌없이 주셨어요. 보통 아끼면서 안 줄 수도 있잖아요. 몇십 년을 갈고닦은 자산이니깐요. 그런데 이번에 임베디드 수업 들으면서도 느꼈지만 그런 자산들을 많이 공유해 줬다고 생각해요. 제가 다른 데에서는 이 커리큘럼을 배울 수 없어요. 보통 말만 하고 코드는 안 내놓거든요. 그런데 실무PT 멘토님들은 정확하게 알려주시고 정말 아낌없이 주셨어요.



Q. 실무PT를 듣기 전에는 어떤 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셨나요?


약간 되게 삽질을 많이 했을 것 같아요. 제가 소프트웨어는 독학을 했었거든요. 그때는 삽질을 많이 했었어요. 엄청나게 많은 시간들을 쏟았고 노력도 많이 했어요. 누가 어떤 언어를 잘한다 하면 어떻게든 문을 두드리고 배우려고 했거든요. 이번에 하드웨어를 배우는데 실무PT가 없었더라면 그때처럼 시간과 열정, 돈이 많이 들었을 것 같아요.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스킬들을 가르쳐주는 게 삽질의 시간을 단축해주고 그 사이에 있는 돈도 절약시켜준다고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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