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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트리 WIKITREE Jul 22. 2016

SNS로 전해진 '아재버거' 리얼 시식 후기


롯데리아’ 신메뉴 ‘AZ버거’ 때문에 SNS에서 호응이 뜨겁다.


롯데리아는 회심작 ‘AZ버거’를 지난 1일 출시했다. 이번에 롯데리아는 새로운 프리미엄 버거로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AZ버거’는 한국어로 ‘아재버거’라고 읽는다. 아저씨를 말하는 그 ‘아재’가 아니다. 좋은 재료와 맛을 A부터 Z까지 모두 담겠다는 뜻이다. 


‘AZ버거’ 출시 후 SNS에서는 ‘AZ버거’ 시식 후기가 올라와 큰 화제를 모았다.


인기 '먹방'(먹는 방송) BJ 밴쯔도 롯데리아 ‘AZ버거’를 시식했다. AZ버거를 처음 먹어 본 밴쯔는 “빵이 엄청 폭신폭신하다”며 “고소한 버터 냄새가 난다”고 번(버거에 사용하는 빵)을 호평했다. 베이컨이 추가된 ‘AZ버거 베이컨’을 시식한 밴쯔는 “훈제 맛이 난다”고 칭찬했다. (☞영상 바로가기)


‘AZ버거’를 먹어 본 SNS 이용자들은 “롯데리아에서 드디어 일 냈다”며 'AZ버거'에 호평을 쏟아냈다.


SNS로 전해진 ‘AZ버거’ 시식 평이다.



1. “롯데리아에서 일냈다. 정말 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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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재버거, 꼭 드세요”   

(☞해당 게시물 바로가기)



3. “우선 버거가 엄청 크고 두껍다. 그리고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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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맛있어?” “응, 정말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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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맛있네. 수제버거 먹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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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합격점. 양상추가 아주 아삭 거린다”  

(☞해당 게시물 바로가기)



트위터 이용자들도 “롯데리아가 노력했다”며 ‘AZ버거’에 비교적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 트위터 이용자는 “AZ버거 맛있는데?!”라며 인증사진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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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페이스북 이용자는 “AZ버거 기대 이상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양도 합격이고, 패티도 고기 비린내 없이 깔끔하다”고 밝혔다.


(☞해당 게시물 바로가기)



‘AZ버거’는 번과 패티에 차별을 둔 오리지널 정통 버거다. 저온에서 12시간 발효한 통밀 발효종 효모가 들어가 식감이 훨씬 부드러운 브리오쉬번을 사용했다. 고소한 버터 향이 중독성이 있다는 평이다. 또한 ‘롯데리아’ 측은 “AZ버거에는 철저한 품질관리로 생산된 호주 청정우 패티가 들어가 육즙이 가득하다”고 소개한다.


'AZ버거'는 오리지널, 베이컨, 더블 총 3종이다.


  

롯데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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