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 종착점인지아는지 모르는지오르고 오르고 오른다. 햇살은 언제나 따스하다.가까워질 수 없음을 앎에도
스스로는 모른 채 오르고 오르고 오른다.
뜸에는 가라앉음이 있고만남에는 헤어짐이 다가설 수 없는 그여나는 그래도 좋다. 나에게로 손을 뻗어다오.나는 그래도 좋다.
나를 비워 마침내 너에게로 다가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