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YO LA TENGO Nov 03. 2020

인생 Phase 2 launched

워킹맘으로서의 삶

"친정엄마와 여행 다녀온 후, 그 좋았던 기억을 잊지 않기 위에 기록을 해두었던 일들이 벌써 1년 하고도....."


오. 마이. 갓


저 글을 저장한 게 벌써 2년 전.

저때는 아이 하나 엄마였는데

믿을 수 없게도 지금은 아들 둘 맘이 되었다.


애가 하나일 때는 워킹맘,

할만하다고 오만하게 생각했는데

애가 둘이 되고 보니..

애가 점점 커가며 제도권 교육안으로 스며들기 시작하니.. 엄마의 손과 관심이 더 커지다 보니..

점점 어렵고 고민되는 순간들이 많아진다.

좋은 이모님과 다른 레벨의 고민이다.


일단 내리라고 지하철에서 방송이 나온다..

To be continued....




keyword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