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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AI 주체자

협업, 팀, 회사, 1+1=...

by HJH

성공적 회사 생활. 혹은 능력 있는 팀장이 되기 위해서는 우선, 센싱이 필요합니다. 센싱은 어떤 시각으로 상활을 바라볼 수 있는지. 1가지의 시각이 아니라. 다양한 시각으로 상황을 볼 수 있는지가 핵심입니다. 다양한 시각으로 상황을 볼 수 있어야 편향된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고, 편향된 시각에서 벗어나야 공감이 되는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공감이 되는 대화를 할 수 있어야 팀원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이끌어 내고 1+1 = 3이 되는 마법을 쓸 수 있습니다.

신뢰

따뜻함(의도), 유능함(능력) 둘 중 하나만 낮아도 협업 갈등이 커집니다.

공정성/예측가능성(확실성)

보상, 규칙, 보고체계가 흔들리면 방어적 태도인 경계, 정보축소가 생깁니다.

역할, 경계(경로의존성)

보고 라인이 이중화되면 관계 비용이 급증합니다. 중간 관리자의 역할을 최소화 해야 합니다.

확증편향/귀인이론

"저 사람은 원래 그런 사람"이라는 고정 인식이 대화의 질을 떨어뜨립니다.

심리적 안전감

반대 의견을 내도 처벌되지 않는다고 느껴야 학습, 협력이 올라갑니다.

사회적 교환

도움, 보답의 균형이 무너지면 '빚' 혹은 '박탈감' 같은 감정이 쌓입니다.


다음에 올릴 멤버십 글은 회사 생활에 대해 일기처럼 쓴 100장의 구체적 내용을 바탕으로 합니다. 특수한 상황을 연구하여 일반적 상황을 논리적으로 서술한 연구들을 결합해서 만듭니다. 현실에서 겪는 최신의 다양한 상황은 대중에게 공개가 불가하기에 이를 학술 연구 자료의 방정식으로 일반화하여 현실감 있게 바꾸려는 시도입니다. 항상 노력하는 팀장이 되고 싶습니다. 1+1 = 0 혹은 -1이 아니라 3이 되도록 하려면 부단히 노력하는 방법 외엔 정답이 없어 보입니다. 왜냐면 사람에 대한 연구는 영원히 지속될 것 같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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