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 방문자수 x 전환율 x 객단가
쇼핑몰을 창업했다.
매출이 올랐으면 좋겠다.
그래서 광고를 했고, 얼마 뒤 광고 결과가 나왔다.
<어떤 기준>으로 판단할 것이며
잘함 못함의 <지표>는 무엇을 기준으로 삼을 것인가?
매출이 증대하기 위해서는 (1) 방문 수를 늘리거나 (2) 전환율을 늘리거나 (3) 객단가를 높여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큰 비용을 지출할수록 매출은 증대하기 때문이다.
매출 = 방문 수 x 전환율 x 객단가
전환율은 회사가 정의한 ‘전환(결제완료 등)’의 비율
객단가는 회원이 1회 결제하는 금액의 평균
#1 방문 수
방문 수를 높이는 방법이 제일 쉽다. 돈을 쓰면 쓰는 만큼 방문자가 증가한다. 매달 100만 원을 쓰는 것보다 매달 200만 원을 광고비에 쓰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사용자들이 더욱 많이 클릭하는 광고를 고민을 해야 한다. 광고비를 똑같이 100만 원을 써도 1명이 클릭하는 광고 보다 5명이 클릭하는 광고의 효율이 더 높기 때문이다.
#2전환율
광고로 사용자들이 웹사이트에 많이 방문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구매율이 낮다면? (1) 잘못된 타깃이 방문하고 있거나 (2) 정확한 타깃이 방문하고 있다면, 상품의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 너무 비싸거나 원치 않는 상품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거나
#3객단가
한 달 평균 100건의 결제가 발생한다고 했을 때 평균 1만 원을 결제할 때 보다 평균 2만 원을 결제할 때 매출은 크게 오른다. 고객의 빅데이터를 정교하게 활용하는 서비스들은 <위 상품을 구매한 고객이 함께 구매한 상품> 또는 <고객이 좋아할 만상 상품> 등을 추천한다. 객단가를 높이기 위해서!
내 장바구니에 담긴 상품을 보고 쿠팡이 추천한 상품 목록
매체와 서비스의 결을 알아보기 위해 다양한 매체에서 마케팅 실험을 하고 있다.
한데 매체별 광고 효율을 분석하고 고민이 한층 더 깊어졌다. :(
매체 A
가장 광고 효율이 높음
타깃 고객 접근 한계로 광고 예산 증액 어려움
매체 B
타깃 고객 접근이 쉽고 광고 예산 증액 가능
광고 수익률이 너무 낮아 타산에 안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