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첫째주 별별 기록

: 오늘만 최애 변경 출간!!

열심히 작업한 <오늘만 최애 변경>이 출간되었습니다.

'최애'란 말이 조선시대에도 쓰인 기록이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 욕망은 시대를 막론하고 존재했던 거겠지요.

뜨겁게 좋아하고 그만큼 괴로워하고. 그 모든 것이 사람을 성장시키는 밑거름이 되지 않아 싶습니다.

타인을 좋아한다는 건, 자신의 욕망을 직면하는 일이니만큼 큰 용기를 필요로 하는 일이니깐요.

어쩌면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최애였을지도 모릅니다.

최애를 가진, 누군가의 최애였던 분들 모두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는 책이랍니다.

더운 여름 <오늘만 최애 변경>과 함께 북캉스 어떠실까요.

반짝반짝한 표지 좀 자랑해 보고요.

<오늘만 최애 변경>은 온, 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https://naver.me/FYqUyhgT

오늘만 최애 변경 : 네이버 도서